'니 와이프가 내 여친인 척 해줬으면 좋겠어'
작성일 25-02-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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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리우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07회 댓글 0건본문
친구로부터 결혼을 강요하는 어머니를 포기하게 하고 싶다는 부탁을 받은 우리 부부.
거절하려고 했는데 평소의 은혜가 있어서 아내는 협조적이고 재밌겠다며 부탁을 승낙했다.
그리고 며칠후 친구랑 친구 어머니랑 회식을 하고 바로 올 줄 알았는데
친구 어머니가 호텔 방까지 마련해 주셨다고 한다.
막차까지는 돌아간다는 연락을 마지막으로 아내에게 답장이 안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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